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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34억 달러 유입으로 주요 반등 주 기록

    디지털 자산 펀드 34억 달러 유입. 비트코인 주도, 이더리움·XRP도 성장. 회복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

    코인셰어스 연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난 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34억 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입이 1억 7100만 달러로 떨어진 후의 회복세를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전체 유입의 93%를 차지했으며, 이더리움과 XRP도 각각 1억 8300만 달러, 31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코인셰어스 연구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현재 35억 달러로 회복되었으며, 이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비록 암호화폐 펀드가 사상 최고 수준의 유입 주 중 하나를 기록했지만, 올해 초 74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던 점을 고려할 때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더 큰 규모의 유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지난해와 같은 빠른 속도의 성장이 이어질지는 불분명하다. 버터필은 5월 중순에 제출될 13F 서류를 통해 월가의 최근 투자 활동을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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