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ment Labs, 공동 창립자 정직. 토큰 덤핑 논란. 가격 급락.
Movement Labs는 최근 시장 조성자와의 논란 속에 공동 창립자 러시 만체를 정직 조치했습니다. 이는 6,600만 MOVE 토큰이 시장에 유출된 사태와 관련된 거버넌스 조사의 일환입니다. Rentech라는 회사가 Web3Port의 계열사인 척하며 MOVE 토큰을 런치 직후 덤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체는 이 거래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Movement Labs는 이번 사태로 인해 내부 및 외부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현재 Groom Lake가 진행하는 제3자 거버넌스 감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는 각각 시장 조성자의 계정을 동결하고 MOVE 토큰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MOVE 토큰 가격은 사상 최저치인 $0.20까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