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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기업 중 가장 큰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10곳

    공개 기업 10곳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스트래티지가 450억 달러 상당으로 가장 많다. 비트코인은 이제 기관의 주요 자산이 되었다.

    수년 동안 공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보유한다는 생각은 비웃음을 샀다. 최고의 암호화폐는 너무 변동성이 크고 주류 기업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이러한 금기가 깨졌다.

    2020년 8월과 9월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가 4억 2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을 시작으로, 블록(구 스퀘어)과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도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트레저리에 따르면, 공개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100만 BTC 중 3.3%를 차지한다. 현재 가장 큰 보유 기업은 스트래티지로, 531,644 BTC(약 45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47,531 BTC), 라이엇 플랫폼스(19,223 BTC), 클린스파크(11,869 BTC), 테슬라(11,509 BTC), 헛 8(10,264 BTC),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11,242 BTC), 블록(8,485 BTC), 코인베이스 글로벌(6,885 BTC), 메타플래닛(4,525 BTC)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들 기업은 비트코인을 회사 재정의 주요 자산으로 삼거나, 채굴을 통해 비트코인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스트래티지의 공동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를 강조하며 다른 기업들도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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